공원입니다

공원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켜지는 제민천의 밤에서는 제민천을 따라 펼쳐지는 다양한 부스, 갤러리, 야간 토크쇼로 제민천 일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오직 공주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주류와 음식들로 제민천 부스를 가득 채우고, 낭만과 예술의 거리 제민천 갤러리의 밤을 밝히는 것은 물론, 멋진 야외 강연과 감성 무대로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채울 예정이다.

대천해수욕장이 자리하는 보령시에는 해안선의 길이만도 무려 1백 36km. 이 해안에 산재되어 있는 진흙을 이용해 이미 머드팩이 상품화되어 있는 상태 해안선을 따라 무진장 존재하는 질 좋은 진흙에다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대천 해수욕장, 진흙도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고 일찌감치 눈뜬 진흙 전문가, 그리고 시의 적극적인 축제개최 의지라는 삼박자가 딱 들어맞아 머드축제가 탄생했다. 수백 개에 이르는 한국의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불과 20여개를 선정해 지원하고 육성할 따름인 '문화관광축제'의 하나로 당당하게 지정되었을 만큼 보령머드축제는 이제 내외관광객 유치측면에서건 축제 내용 면에서건 토실토실 여물었다고 할 수 있다. 바늘과 실의 관계로 보령과 머드 (진흙) 는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1905년에 개설된 대한민국 최초의 상설시장. 빈대떡, 마약김밥, 육회 등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며,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음식 관광 명소. 활기 넘치는 시장 분위기와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이 특징. 넷플릭스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며 더욱 인기가 높아짐.

금련산에서 내린 질 좋은 사질(沙質)에 완만한 반월형(半月形)으로 휘어진 사장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제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커피숍 등과 시내 중심가 못지 않은 유명 패션샵들이 즐비하며 진미를 자랑하는 음식점과 생선 횟집이 모여 있다. 백사장내에 야외상설무대를 설치하여 각종 공연장소로 활용하며 바다 음악제, 무용제 등 예술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정원 전문가, 기업, 학생, 시민들이 참여하여 만든 다채로운 모델 정원을 전시하는 행사. 정원 전시뿐만 아니라 가드닝 관련 산업전, 체험 프로그램, 문화 공연, 학술 행사 등이 함께 열리는 종합 박람회. 시민들에게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지 공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함.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옮기면서 축조한 성곽. 실학자 정약용의 설계와 거중기 등 당시의 최신 과학기술이 집약된 건축물. 팔달문, 장안문 등 4대문과 각종 군사 시설물이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음. 성곽 내부에는 행궁, 박물관, 공방거리 등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함.

한반도 척추인 태백산맥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산악공원.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절경을 이룸. 케이블카, 신흥사, 흔들바위, 울산바위 등 다양한 명소가 있으며, 등산 애호가와 일반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로, 북한강에 떠 있는 섬인 자라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펼쳐짐.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하며, 유료 스테이지와 무료 스테이지로 나뉘어 다양한 공연을 제공. 편안한 분위기에서 돗자리를 펴고 음악을 즐기는 '캠핑형 페스티벌'의 성격이 강함.

해발 479.7m 높이에서 서울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타워. 낮에는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음. 사랑의 자물쇠, 미디어 아트 전시,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함.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에서 열리는 문학 테마 축제. 소금을 뿌린 듯한 드넓은 메밀밭을 거닐며 다양한 문학, 자연,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음. 야간에는 조명을 활용한 아름다운 경관이 특징.